安 泰 寺

안타이지

우리의 수행에 대하여


무엇을 찾고 있나요?

선방복도

안타이지는 있는 그대로의 실상을 어떠한 변형이나 가감없이 받아들이고 선을 수행하는 도량입니다. 이는 좌선은 온전히 좌선만을 위하며 수행되어진다는 뜻입니다. 좌선은 당신을 어디로도 데려가 주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깨닮음과 통해있는 바로 그 아무것도 얻음이 없는 좌선이 이곳에서 행하는 수행입니다.

안타이지는 산중에 있어 교구 신도가 없으며 종교적 행사 또한 최소한만 있을 뿐이므로 생활은 매우 단순하고 순수합니다. 그러므로 자급자족의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들판과 숲 속에서의 많은 양의 노동이 요구됩니다. 우리의 수행은 하루 일하지 않으면 하루 먹지 말라는 승가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하는 노동이 지금 나를 살아있게 하는 원천인 음식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진지함과 절실함을 가지고 울력에 임하고 있습니다.

인생은 관념이여서는 안됩니다. 수행은 일상생활에서의 기본 자세로 명확하게 드러나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진흙과 산더미 같은 눈에 빠져가며 땀을 흘리는 이유입니다. 금욕주의가 목적이 아닌, 순수하고 근본적인 선적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오랜 기간의 수행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목적은 자급자족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급자족이 좌선수행을 지지하는 하나의 수단인 것입니다.

개인 세면도구와 작업복, 우비와 장화를 가지고 오십시오.(대부분의 일들이 진흙이나 빗속에서 이루어지므로 이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농사일은 일상생활입니다. 이곳에 머무는 동안 당신은 농지를 경작하고 좌선을 하며 스님들과 같은 강도의 일을 하게 됩니다. 안타이지는 농작이 가능한 50 헥타아르의 경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요리는 가마에서 장작불로 하며 참가자들이 직접 숲에서 나무를 해와서 장작을 패고 땔감을 준비해야 합니다.

안타이지에 머물면서 독서하거나 편지를 쓸 개인시간이 별로 없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당신이 만일 혼자서도 불법을 공부할 수 있다고 느끼신다면 이곳에 올 필요는 없을 것 입니다. 사람들이 안타이지에 오는 이유는 자신을 내세우기 보다 어떠한 대가나 보답도 원하지 않으면서 보살도를 행하며 수행하고 살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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